19일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방송되면서 출연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극중 어린 퀼 역할을 맡아 암에 걸린 엄마를 떠나보내고 우주인 욘두에게 납치를 당했던 아역 배우 와이어트 올레프는 영화 출연 후 7년이 지난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2003년생인 올레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어린 소년은 어느새 어른이 다 된 모습이다.
2012년 NBC 드라마 '애니멀 프랙티스'로 데뷔한 올레트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공포 영화 '그것' 시리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웹 드라마 '아임 낫 오케이'에 출연했다.
특히 '아임 낫 오케이'에서는 초능력을 가진 불안정한 사춘기 소년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