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라이즈' 줄리 델피, 50세 주름진 얼굴로 근황 공개
'비포 선라이즈' 줄리 델피, 50세 주름진 얼굴로 근황 공개
  • 승인 2021.02.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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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델피/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방송되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줄리 델피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줄리 델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을 쓴 민낯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속 에단 호크와 사랑을 속삭이던 젊은 줄리는 이제 50세 중년여성의 모습을 한 채 세월의 흔적을 주름살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를 간직한 채 가수와 감독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는 '비포 시리즈'를 통해 18년 동안 9년마다 관객들을 찾아왔다. 

제시와 셀린느로 분한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는 연기뿐만 아니라 함께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며 실제 같은 대본을 완성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