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입대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는 신병훈련소에서 첸의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첸이 동료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첸은 지난 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4월 득녀 소식을 전했으며, 입대 전 솔로곡 '안녕'을 발매했다.
한편 첸이 속한 그룹 엑소는 2012년 미니앨범 'MAMA'로 데뷔했다. 이후 '으르렁' '중독' '몬스터' '콜 미 베이비' 등 히트곡을 다수 발표했다. 현재 멤버 중 시우민, 디오, 수호, 첸이 군 복무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