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머니' 청학동 훈장 김봉곤, '미모+학력' 엄친딸 김자한 공개
'공부가머니' 청학동 훈장 김봉곤, '미모+학력' 엄친딸 김자한 공개
  • 승인 2020.08.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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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훈장 김봉곤이 18일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엄친딸인 첫째 김자한을 공개했다/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캡처
청학동 훈장 김봉곤이 18일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엄친딸인 첫째 김자한을 공개했다/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캡처

청학동 훈장 김봉곤이 첫째딸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김봉곤이 대학생인 첫째딸 김자한을 소개했다.

김자한은 예쁜 얼굴에 공부도 잘 하고, 뭐든지 알아서 척척 잘 하는 그야말로 '엄친딸'이었다.

MC 신동엽은 "난 자한이에게 감사하다"며 "아빠를 안 닮고 엄마를 닮아서 고맙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김자한은 단아하고 청순한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빼닮아 출중한 외모를 자랑했다. 

외모만큼 성격도 똑부러졌다. 현재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 디자인학과에 다니고 있다는 그는 일어나자마자 스스로 영어공부를 하는 모범생 포스를 과시했다. 

김봉곤은 "자한이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목표 대학을 이미 정하고 노력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어릴 때부터 뭐든지 척척 알아서하는 아이였다고. 김자한은 "부모님께서 입시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았다"며 혼자 힘으로 노력해서 목표 대학에 진학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김봉곤의 둘째아들 경민도 자한과 같은 대학에 재학중이었다. 셋째 도현과 넷째 다현은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었다. 스스로 꿈을 찾아 최선을 다하고 있는 4남매의 모습에 MC, 전문가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