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명곡을 재해석 하는 가운데, 에이스(A.C.E)가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앞서 지난 21일 그룹 뉴이스트가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과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로 컴백해 뉴이스트만의 ‘스위치’를 켜 달콤한 사랑을 노래했다.

밴드 데이식스(DAY6) 또한 너무나 사랑해서 혼란마저 달콤한 사랑을 신보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와 타이틀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로 노래했다. 이번 신보는 전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에 이은 사랑 이야기의 두 번째 장이다.

이번 주 컴백한 가수들이 달콤한 사랑을 노래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다음 주 컴백하는 아이돌들은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명곡의 재해석, 브라운 아이드 걸스

지난 2006년에 데뷔해 13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유지하며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 ‘리_바이브(RE_vive)’를 오는 28일 선보인다.

이들은 신보를 선보이기에 앞서 같은 날 오후 서울시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음악 감상회를 연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이번 리메이크 앨범에서 명곡의 친숙함 속 예상치 못한 편곡과 브아걸의 개성을 더해 반전 있는 곡들을 담아낸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보 ‘리_바이브(RE_vi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정의로운 괴짜들, 에이스(A.C.E)

그룹 에이스(A.C.E)는 오는 29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언더 커버 : 더 매드 스쿼드(UNDER COVER ; THE MAD SQUAD)’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타이틀곡 ‘삐딱선(SAVAGE)’는 ‘우리의 삐딱선을 타라’라고 주장하는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에이스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겼다. 더불어 안무에는 유명 안무가 리아킴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킨자즈 그룹 소속인 안무가 마이크 송이 함께해 인상 깊은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스는 오는 29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쇼케이스와 미디어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보 ‘언더 커버 : 더 매드 스쿼드(UNDER COVER : THE MAD SQUAD)’를 발매한 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