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47화가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247화 ‘장현 [마무리]’ 편은 장현이 혜은의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된 사연이 모두 밝혀졌다. 지난 외모지상주의 246화에서 장현은 혜은이 입원한 산부인과에 가기 위해 종건과 대결을 시작했다.

대결 후 종건은 “저 정도면 헤드 중 가장 강하겠어”라며 장현을 보내줬다. 종건은 장현을 상대하며 가슴에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혜은은 이미 사망했고 아이만 남았다.

장례식장에는 혜은과 함께 했던 호스텔 친구들이 있었다. 장현은 자신 때문에 혜은이 죽었다고 생각하며 죄책감에 시달렸다. 장현은 모든 분노를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자신이 혜은에게 아이를 지우라고 했다며 거짓말 했다. 호스텔 멤버들은 장현을 밀어내기 시작했고 장현은 그 뒤로 자취를 감쳤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형석은 진성, 재열 등 친구들과 어울렸고 태성은 그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바라봤다. 

외모지상주의 247화 말미 이태성은 박세림과 부딪혔고 그녀를 무시했다. 이를 지켜본 채원석은 태성을 도발했고 싸움 직전의 상황이 벌어졌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