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테러리스트로 등극한 최강희 "코디가 안티?"
패션 테러리스트로 등극한 최강희 "코디가 안티?"
  • 승인 2010.11.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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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 SSTV

[SSTV | 최윤진 기자] 평소 앞서가는 패션 감각을 보여주던 '패셔니스타' 최강희가 패션테러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31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최강희는 시상식에 앞선 레드카펫에 다소 충격적인 패션으로 등장했다.

최강희는 레드카펫에는 어울리지 않는 블랙 타이즈에 파스텔 색상의 치마, 까만 상의에 진노란색 카라를 매치해 패션테러리스트 반열에 올라섰다.

이때문에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졌던 최강희의 스타일링이 실패 하면서 과거의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최강희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면서 강렬한 빨간 스타킹을 신고 등장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강희의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어쩌다 패션 테러리스트가 됐을까”, “이정도면 코디가 안티. 안타깝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항상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만 보이던 최강희가 패션테러리스트라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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