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쳐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세수를 해도 절대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를 선보인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가인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연출 강영선, 황교진 | 극본 박민정, 김윤희, 이소정, 한설희, 양서윤, 조성희)에 황금지 역으로 출연해 전 실장(전태수 분)의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급히 세수를 했다. 하지만 그녀는 세수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짙은 아이라인과 긴 속눈썹을 유지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가인이 세수를 했는데도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라며 “가인의 마스카라 제품명을 알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도 “도대체 어디서 파는 물건인지 꼭 알고 싶다”며 “누구 하는 사람 없나”라고 수소문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가인 마스카라, 방수기능 제대로다”, “앞으로 연기자들 눈물 연기 할 때 꼭 저 제품 써야 하겠네”, “저 제품 때문에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권이 가인 민낯 보는데 오래 걸렸나” 등의 네티즌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가인은 극중 작은 눈에 대한 콤플렉스를 간직한 황금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며 지난 26일 방송은 8.6%(TNmS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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