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압도적인 점유율로 7월 2주차도 1위…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메이플 스토리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압도적인 점유율로 7월 2주차도 1위…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메이플 스토리 TOP5
  • 승인 2019.07.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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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순위/사진=게임트릭스
온라인 게임 순위/사진=게임트릭스

7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7.08.~2019.07.14.)’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7월 2주차, 상위 20위 내 게임들의 증감률 변화가 눈에 띈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스타크래프트’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감소했다.

‘스타크래프트’는 전주대비 사용시간 2.37% 증가하며 점유율 2.36%를 기록하여 한 단계 상승한 7위에 랭크됐다. 9위에 자리한 ‘던전앤파이터’는 전주대비 순위는 한 단계 상승했으나 사용시간은 감소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역시 대부분 게임의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감소하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전주대비 사용시간 9.86% 증가하며 한 단계 상승하였다. 이어 ‘리니지 2’가 전주대비 2.27% 증가하며 3단계 상승한 17위에 랭크됐다. 반대로 ‘리니지’는 전주대비 사용시간 17.04% 감소하며 2주차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으나 순위 변화 없이 한 주를 마무리했다.

압도적인 점유율 차로 50주 연속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주간 HOT 게임으로 선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7월 2주차 일일 최고 44.47% 점유율을 기록했다. 최근 선보인 새로운 게임모드 ‘전략적 팀 전투’는 8명의 유저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1:1로 대전하며 무작위로 선택된 챔피언으로 전투에서 승리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7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1위, 장르내 순위 1위에 랭크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43.34%, 장르 내 점유율 92.27%를 기록했다.

7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4

5위 메이플 스토리

6위 서든어택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패스 오브 엑자일

9위 던전앤파이터

10위 카트라이더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