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가 변신 '폭소만발'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가 변신 '폭소만발'
  • 승인 2010.09.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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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격 ⓒ 방송화면캡쳐

[SSTV|황예린 기자]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지도를 맡고 있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깜찍한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재림은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대회편에 출연해 합창단 멤버들과 함께 춘천으로 MT를 떠났다.

MT에 와서도 합창단원들의 노래연습은 계속 이어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넬라판타지아와 만화영화 메들리에 대한 집중 연습이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박칼린 음악감독과 함께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의 안무가 공개됐다.

최재림은 32명의 합창단원이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면서도 군무로서 돋보일수 있는 간단한 동작을 만들었고 다소 민망한 동작에 단원들은 쑥쓰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최재림은 “앞에서 하는 나는 안 쑥스럽겠냐”라며“유치한 것 나도 안다. 하지만 함께하면 멋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연습을 하던 중 박칼린 음악감독의 불호령에 결국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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