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우리, 관능적인 '전라 샤워신' 공개에 서버 마비
'19세' 우리, 관능적인 '전라 샤워신' 공개에 서버 마비
  • 승인 2010.09.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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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펀팩토리

[SSTV l 황예린 기자] 배우 '우리'(본명 김윤혜·19)의 관능적인 연기가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힙합듀오 써니사이드는 신곡 '나쁜남자 착한여자' 뮤직비디오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우리가 '전라연기'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시접속자 폭주로 한때 서버 다운이 된 것.

이 영상 속의 '우리'는 헤어진 연인을 잊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랑을 하는 여인으로 등장해 실오라기를 하나도 걸치지 않고 샤워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12살이었던 신비소녀 우리, 정말 믿겨지지 않는 폭풍성장이다” “우리의 연기 장면이 움직이는 화보처럼 아름답고 예술이다” 는 등의 평을 내 놓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살에 데뷔해 신비소녀로 불리며 CF샛별로 주목받아온 우리는 올해로 스무살이 됐다. 2007년 KBS 2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고등학생 역할로 출연했던 우리는 3년의 공백기를 갖고 첫 성인연기 도전에 나섰다.

한편, 우리의 지원을 받으며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 써니사이드는 포미닛의 허가윤이 피처링한 '나쁜남자 착한여자'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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