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옷 미착용?' 드레스 논란
바다, '속옷 미착용?' 드레스 논란
  • 승인 2010.06.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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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SSTV

[SSTV|김지연 기자]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30)의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제4회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한 바다는 가슴의 특정부위가 도드라져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속옷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바다는 화이트 바탕에 써클 문양이 들어간 기하학적 패턴의 미스지콜렉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바다의 특정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 취재진과 팬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노출이 심한 것이 아니냐" "사진을 보고 민망했다" "미리 확인을 안하고 나온 것이 실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작품 배우 창작 무대 관객의 5개 섹션으로 나뉘어 총 19개 부문에서 시상이 펼쳐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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