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MTV 액션스타상 수상 “운동 많이 했다”
비, MTV 액션스타상 수상 “운동 많이 했다”
  • 승인 2010.06.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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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 제이튠

[SSTV|김지원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28)가 ‘2010 MTV 무비 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액션스타상을 수상했다.

6일(현지시간) 저녁 6시 미국 LA 깁슨 앰피씨어터에서 열린 ‘2010 MTV 무비 어워즈’ 시상식에서 비는 안젤리나 졸리, 크리스 파인, 샘 워딩턴, 채닝 테이텀을 당당히 제치고 ‘최고의 액션스타상(Biggest BadAss Star)’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비는 한국인 최초로 MTV 영화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아시아인으로서 성룡, 장즈이, 루시 리우, 치아키 구리야마에 이어 다섯 번째다.

비는 수상소감으로 “후보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운동을 많이 했다”고 농담을 던지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시상식 실황은 8일 밤 10시 재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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