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볼륨을 높여요‘ 하차, 후임엔 나르샤
메이비, '볼륨을 높여요‘ 하차, 후임엔 나르샤
  • 승인 2010.04.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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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나르샤 ⓒ SSTV

[SSTV|김지연 인턴기자]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1)가 3년 반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메이비는 19일로 예정된 KBS 라디오 봄 개편을 통해 KBS 2FM ‘메이비의 볼륨의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의 나르샤가 유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강희의 바통을 이어받은 메이비는 2006년 11월부터 3년 반 동안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하차 소식을 들은 청취자들은 해당 게시판을 통해 “하차라니…믿을 수 없다”, “너무 아쉽다. 만우절 농담이길 바란다” 등의 글을 올리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G7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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