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 새 싱글, MTV 통해 ‘최초’ 공개
그린데이 새 싱글, MTV 통해 ‘최초’ 공개
  • 승인 2010.04.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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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 뮤직비디오 ⓒ MTV

[SSTV|김지연 인턴기자] 펑크록 그룹 그린데이의 신곡이 세계 최초로 공개 된다.

그린데이의 새로운 싱글 곡 ‘라스트 오브 더 아메리칸 걸(Last Of The American Girls)’이 1일 전 세계 161개 MTV 채널을 통해 24시간 독점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그린데이의 ‘투웬티 퍼스트 센츄리 브레이크다운(21st Century Breakdown)’의 특별 확장판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우울한 현대인들의 삶에 대항하는 미국인 소녀의 모습을 묘사한 모던한 가사를 담고 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최초로 MTV를 통해서만 선 독점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1일 밤 8시부터 2일 밤 8시까지 24시간 동안 약10회에 걸쳐 프로그램 사이마다 전파를 탄다. MTV 온라인 홈페이지(www.mtv.co.kr)에서는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MTV는 전 세계적으로 65개 채널과 162개국 약 5억 6천만 시청 가구를 보유하고 있는 24시간 방송 채널이다. 그린데이는 지난해 4월에 발표한 ‘노우 유얼 에너미(Know Your Enemy)’ 싱글 곡 역시MTV를 통해 선 독점 공개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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