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 첫 장편 '요술' 22일 개봉
구혜선 감독 첫 장편 '요술' 22일 개봉
  • 승인 2010.04.01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술 ⓒ YG엔터테인먼트

[SSTV | 박정민 기자]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구혜선(26)의 첫 장편 영화 '요술'이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그린다. 서현진 임지규 김정욱 등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제작한 구혜선은 '요술'을 통해 장편영화에 도전하게 됐다. 연출은 물론 시나리오 음악 등 1인3역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유쾌한 도우미'는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과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 단편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3회 차이나 모바일 영화제, 일본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도 초청됐다.

한편, 구혜선은 본업인 배우를 비롯 감독 소설가 일러스트레이터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을 뽐내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