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최진영, 나란히 잠든다…장지 누나 옆, 발인 31일 확정
故최진실-최진영, 나란히 잠든다…장지 누나 옆, 발인 31일 확정
  • 승인 2010.03.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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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영 최진실 ⓒ SSTV

[SSTV | 최정주 기자] 29일 사망한 고(故) 최진영의 장례가 3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31일이며 고인은 누나인 최진실 옆에 영면하게 된다.

최진영의 소속사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장례를 3일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발인은 31일로써 구체적인 장례 절차나 화장 장소는 아직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또 "장지는 누나 최진실 씨의 납골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이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탤런트 겸 가수인 최진영(39)은 누나 故 최진실의 곁으로 끝내 떠나고 말았다. 지난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이 자살하고 난 후 1년 5개월이 지난 3월 29일 최진영은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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