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최진영 시신, 母 최초발견-대학후배 신고
'사망' 최진영 시신, 母 최초발견-대학후배 신고
  • 승인 2010.03.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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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 SSTV

[SSTV | 최정주 기자] 고(故) 최진영의 시신은 모친이 최초 발견, 신고는 대학 후배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29일 “변사자(최진영)의 모친이 연락이 되지 않아 모친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거지를 방문했고, 주거지 3층 다락방에서 변사자가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신고는 대학 후배가 했다”고 전했다.

또 고인이 발견된 시간은 오후 2시14분이며, 그로부터 30분 후인 오후 2시 45분 사망 상태로 응급실에 도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체 검시에서 외부 타살 혐의점 등은 발견할 수 없어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인은 아직 확정 지을 수 없다"며 "유가족이 부검을 원할 경우, 의견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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