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 "故최진영, 심폐소생술 소용 없어…이미 사망"
병원 측 "故최진영, 심폐소생술 소용 없어…이미 사망"
  • 승인 2010.03.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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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영 ⓒ SSTV

[SSTV | 김지원 기자] 고 최진영이 응급실에 옮겨지기 전 이미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 영동세브란스 병원 측은 "29일 오후 2시 45분께 119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며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앞서 고인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영안실에 안치돼 있으며 빈소는 영동세브란스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최진영은 2008년 10월 스스로 세상을 등진 배우 최진실의 남동생이다. 최진실이 자살한 지 약 1년 5개월 만에 그 역시 세상을 떠나며 가족들과 지인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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