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딸 허민 “엄마는 현영보다 늘씬한 원조 S라인 미녀였다”
이하얀 딸 허민 “엄마는 현영보다 늘씬한 원조 S라인 미녀였다”
  • 승인 2009.11.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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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 딸 허민 ⓒ SBS

[SSTV|이진 기자] 배우 이하얀의 딸 허민 양이 “엄마에게 제 2의 전선기가 찾아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21일 방송될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허민 양은 “엄마가 예전에 김남주, 한석규, 김혜수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영화도 찍었다. 그런데 요즘은 맨날 집에 계신다”며 속상해 했다. 허민 양은 이어 “또 현영보다 더 늘씬한 원조 S라인 미녀셨다는데 지금 모습을 보면 전혀 믿을 수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허민양은 “엄마와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재미있게 해서 엄마가 제 2의 전성기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하얀을 감동시켰다.

이하얀은 영화 '닥터봉(주연 한석규, 김혜수)'에서 보라 역으로 열연했으며 영화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주연 허준호, 이응경)'에서 윤희봉 역으로 출연했었다.

이하얀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딸 허민의 깜찍한 발언은 21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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