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변종플루'다”…신종플루보다 빠르고 '치명적'
“이제는 '변종플루'다”…신종플루보다 빠르고 '치명적'
  • 승인 2009.11.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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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 ⓒ YTN뉴스

[SSTV|김동균 기자] 신종플루보다 훨씬 치명적이면서도 확산이 빠른 '변종 플루'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했다.

15일 데일리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신종 플루와는 또 다른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됐으며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바이러스는 무려 3가지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부터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로 사망자는 189명, 감염자는 1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의 정확한 실체 규명에 나섰으며 우크라이나 빅토르 유셴코 대통령은 “2가지 계절성 인플루엔자와 캘리포니아 플루가 동시에 발생했다. 세 바이러스의 조합이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신종플루보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사율이 높은 이 변종 플루는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바이러스로 사망자가 속출하자 국제 사회에 구호를 요청한 상태며 UPI 통신은 “감염자들의 혈액 검사 결과 전 세계를 쓸고 있는 신종 플루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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