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투병' 장진영, 1일 오후 4시 3분 사망
'위암 투병' 장진영, 1일 오후 4시 3분 사망
  • 승인 2009.09.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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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 예당 엔터테인먼트

[SSTV|이진 기자] 위암 투병 중이던 배우 장진영이 끝내 사망했다. 향년 35세다.

1일 오후 4시 30분, 故 장진영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던 서울 서초구 반포 가톨릭 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측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장진영이 1일 오후 4시 3분경 운명을 달리했다”고 발표했다. 고인의 마지막 순간에는 고인의 가족과 소속사 직원들, 순애보로 유명한 남자친구 김씨가 임종을 지켰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암 선고를 받았으며 미국 요양원을 찾는 등 치료에 최선을 다했다. 한동안 차도를 보이던 장진영은 지난달 31일 갑자기 상태가 악화돼 서울대 병원에서 1일 오전 강남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투병 중이던 지난해 10월,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과 2년 연장 계약을 맺는 등 연기와 삶에 대한 열의를 보였던 장진영은 35세의 짧은 생을 마감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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