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최수종의 말타기 연기 시범 '폭소'
'패떴' 최수종의 말타기 연기 시범 '폭소'
  • 승인 2009.08.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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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최수종 ⓒ SBS방송캡쳐

[SSTV|박정민 기자]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이 뉴패밀리 최수종의 지도 아래 말타기 연기에 도전했다.

최수종은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말타기 연기'의 시범을 선보였다.

최수종은 "하-하-"라고 구령을 내며 실제 드라마 한 장면을 방불케하는 연기를 선보여 패밀리 멤버들의 감탄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어 김수로, 유재석 등이 '말타기 연기'에 도전했으나 말과의 호흡이 쉽지 않아 우스꽝스런 장면을 연출했다.

윤종신은 시트콤 '태지혜교지현이'에 출연 중인 것을 언급하며 "난 지금 연기를 하고 있다"며 우쭐거렸으나 어설프고 촐싹스런 몸짓과 코믹한 표정을 선보여 패밀리 멤버들의 구박을 받았다.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김종국은 말에 올라타자 마치 유럽 로마시대 장군을 연상케해 패밀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연기는 커녕 말의 머리를 자꾸 때려 말에서 내려와야만 했다.

이어 '부실청년' 박해진의 차례가 되자 최수종은 후배 연기자에게 한수 가르쳐주기 위해 또 다시 열연을 펼쳤다. 특히 말머리를 고정시킨 채 검을 휘두르는 장면을 리얼하게 연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자신 특유의 섹시함을 발산하며 머리를 휘날렸으나 과도한 헤드뱅잉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박시연은 연기 시작과 동시에 웃음을 참지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의 또 다른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최정윤, 양정아, 신봉선 등 골드미스들은 일일 육아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방송은 30일 오후 7시.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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