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카메라 테러', 소속사는 '강력 부인'…진실은?
제시카 '카메라 테러', 소속사는 '강력 부인'…진실은?
  • 승인 2009.08.29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시카 ⓒ SSTV

[SSTV|이진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카메라 테러'를 당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지난 28일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열린 팬미팅 행사에서 제시카가 누군가가 던진 카메라에 얼굴을 맞았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제시카가 볼을 만지고 있는 사진과 소녀시대 다른 멤버(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들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제시카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퍼지면서 네티즌과 소녀시대 팬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카메라 투척을 당한 제시카가 울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사실 무근이다. 사진을 봤는데 오해할 법하더라"며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팬들이 다칠까 봐 걱정했다"며 "카메라 투척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문제의 사진을 개인 블로그와 게시판에 퍼나르며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경호원이 막아서 홧김에 던졌다고 하더라", "욱해서 안티로 변하다니, 왜 제시카한테 던져?", "SM은 경호원 좀 잘 세워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속사 측의 해명보다 카메라 투척 사실을 더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싸이, 군 제대후 첫 컴백무대 "꿈만 같다"]

[VOD] '엣지녀' 이인혜, 도발적 포즈로 숨겨둔 섹시미 '발산']

[VOD] '대성' 빠진 빅뱅, 400여명의 팬과 함께한 '미니콘서트']

[VOD] 김희철-박수진 "연기변신 하겠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