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설의 고향' 오싹한 한국식 공포가 온다
'2009 전설의 고향' 오싹한 한국식 공포가 온다
  • 승인 2009.08.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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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나 ⓒ 전설의 고향 KBS

[SSTV|이진 기자] '2009 전설의 고향'이 10일 첫 방송된다. 신예 이세나의 오싹한 포스터부터 심상치 않다.

10일 첫 방송될 KBS 2TV 월화 드라마 '2009 전설의 고향'의 오싹함을 신예 이세나가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9 전설의 고향' 6회분인 '금서(禁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이세나는 이번 포스터 촬영을 위해 무려 10시간이 넘는 수중 촬영을 감행하는 등 소름돋는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이세나가 출연한 '금서'는 금기된 책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원한과 공포를 담았으며 이세나는 극중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는 여주인공 '해명'을 맡아 아리따운 양가집 규스와 한 맺힌 귀신의 모습을 오갈 예정이다.

납량특집 드라마의 대명사로 중장년층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한국식 공포를 전할 '전설의 고향'은 1977년 '마니산 효녀'를 첫 방송한 후 송윤아, 장진영, 채정안, 장서희 등 스타 여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사랑받아 왔다. 10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 될 '2009 전설의 고향'은 김지석, 이영은 주연의 '혈귀(血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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