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이' 윤상현, '소리바다' 기부…청각장애 아동 돕기 나서
'태봉이' 윤상현, '소리바다' 기부…청각장애 아동 돕기 나서
  • 승인 2009.07.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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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상현 ⓒ 엠비지엔터테인먼트

[SSTV|이진 기자] '네버엔딩 스토리'를 열창해 여심을 녹였던 탤런트 윤상현이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 돕기 '소리바다 사랑바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윤상현이 함께 동참하는 '소리바다 사랑바다' 캠페인은 매달 발매되는 소리바다 온라인 테마앨범 판매 수익금을 청각 장애인의 인공와우(고도의 난청을 앓는 사람에게 청각을 제공하는 전자 장치) 수술을 지원하는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인공와우는 치료비가 높아 각계의 후원이 절실하다.

윤상현은 소리바다에서 제작하는 테마앨범 '감동 고백'에 참여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한다. 이번 앨범에서 윤상현은 태봉이의 발랄한 성격이 담긴 상큼한 곡에서부터 로맨틱한 사랑의 노래들을 수록했다. '감동 고백'은 27일부터 '소리바다'를 통해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됐다.

한편, 윤상현이 전 소속사에게 10억원을 피소당한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상현의 전 소속사는 “윤상현과 충분히 대화하고 해결책 찾기에 나섰지만 아무 말 없이 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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