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옛멤버 보내고 새멤버 맞이한다
'골미다' 옛멤버 보내고 새멤버 맞이한다
  • 승인 2009.06.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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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박소현 ⓒ SSTV & KBS

[SSTV|이진 기자] '골미다' 원년멤버 예지원과 진재영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골미다'와 작별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예지원과 진재영의 마지막 방송분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른 골미다 멤버들은 8개월 가까이 동고동락한 예지원과 진재영을 위해 이별 파티를 준비했으며 선물과 응원의 말을 나누며 안타까운 이별의 순간을 맞았다.

하차를 앞두고 왕따설로 논란의 중심이 됐던 예지원은 “눈물이 나지만 울면 안 된다, 울면 왕따라서 우는 줄 안다”며 왕따설에 대해 재치있게 부인했다. 왕따를 주도한 것으로 악성 소문이 퍼졌던 진재영도 눈물을 글썽이며 “사람들한테 마음을 많이 다쳤다. 모든 것이 힘들다”며 힘들었던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오는 7월 5일부터 새 멤버 박소현과 최정윤이 합류하게 됐다.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최정윤, 박소현 투입에 대해 “최정윤, 박소현 투입, 기대된다”, “새로운 느낌의 골미다가 만들어 질 듯”이라며 기대를 드러냈으며 더불어 “두 사람다 결혼을 하고 싶어 할텐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할 지는 장담할 수 없을 것”, “두 사람이 골미다에 잘 어울릴지 걱정되기도 한다”는 등의 조심스러운 우려를 드러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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