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윤계상 "세 친구중 최강동안으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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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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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열린 드라마 ‘트리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계상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의 이윤정 감독이 ‘커피’에 이어 ‘피겨스케이팅’과 ‘광고대행사’를 소재로 야심찬 차기작을 소개했다.

‘트리플(연출 이윤정, 극본 이정아 오수진)’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회사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과 승부의 세계 그리고 그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 아모리스에서 열린 MBC 드라마 ‘트리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 감독은 “피겨스케이트에서 ‘트리플’은 가장 하기 힘든 점프다. 따라 ‘목표이상’이란 의미도 담겨있고, 또 ‘트리플’은 영어로 3배라는 뜻인데 등장인물의 관계가 세 명씩 이루어져있어 이루고 싶은 꿈과 관계로 엮어서 ‘트리플’이라고 제목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배우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김희 등이 참석했으며, 이 배우들은 출연 개기에 대해 “감독님과 같이 작업을 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커프’에 이어 이윤정 감독과의 세 번째 작업인 이선균은 “이 감독님과의 작업이 행복한 것을 알고있다. 다시 한 번 작품 속에서 행복하게 잘 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첫 주연을 맡은 민효린은 극중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되기 위해 1년간의 드라마 준비기간을 가졌으며, 극 중 피겨스케이트 코치로 등장하는 이하나 역시 “배역이 결정된 후부터 주 3회 정도 꾸준히 연습해 왔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하는 이정재는 청춘스타에서 촬영장의 맏형이 된 것에 대해 “선배, 후배라는 느낌은 거의 없다. 친구역할이다 보니 편안하게 일하는 것 같다”며 “서로 조율해서 잘 맞춰나가고 있고 예전의 촬영장과 느낌이 다르다”고 답했다.

한편 드라마 ‘트리플’은 극 중 이복남매의 사랑과 친구의 아내를 사랑하게 되는 남자 등의 소재로 인해 방송을 앞두고서 논란이 일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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