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사회,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라운랩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약사회,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라운랩과 업무협약 체결
  • 승인 2017.03.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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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강미선 약학정보 본부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회장, 고신웅 브라운랩 대표이사, 이태용 브라운랩 이사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브라운랩(주식회사 트랜서핑 / 대표이사 고신웅)은 14일 화장품 개발 협력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트랜서핑 고신웅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은 서울시약사회 전문자문위원단과 브라운랩 BM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능, 효과가 뛰어난 화장품을 전달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브라운랩이 한국의 대표 약국화장품으로서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케이뷰티 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커가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도움 받도록 도움을 주는 창구로 기여하게된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개발 과정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 도움이 절실하고, 개발에 성공한 후에도 제품의 좋은 점을 학술 적으로 알리거나  신뢰를 얻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협약은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트랜서핑의 대표 브랜드 브라운랩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성 화장품 류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로 안전한 화장품을 최고의 가치로 하고 있으며 최근 EWG(미국비영리환경단체)기준 전성분 안전 등급인 '데일리필링패드'와 '블랙헤드올클리어키트'등 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성분 좋은 화장품 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