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개발호재와 인구증가세 ‘천안’, ‘천안아산 힐링타운’ 눈길
잇따르는 개발호재와 인구증가세 ‘천안’, ‘천안아산 힐링타운’ 눈길
  • 승인 2016.05.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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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산 힐링타운’의 주택 시공사는 홍스하우징으로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평면 및 자재 등을 결정할 수 있게 해 개성과 실용성을 갖춘 맞춤형 단독주택을 시공할 수 있다. (자료 제공: 홍스하우징)

최근 천안시에는 잇따른 기업유치와 지속적인 산업단지조성 등의 개발호재에 따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천안시는 지난해 230여개 기업유치에 성공했고, 이는 2014년 유치했던 143개 기업보다 60.8% 높은 성과로 기록됐다.

이와 함께 서울~세종 간 민자고속도로 건설 확정에 힘입어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분양을 마무리했으며.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 착공, 북부BIT 일반산업단지•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단지조성 등의 사업들도 추진 중이다.

여기에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확정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외국인투자환경 전국 1위 선정 등으로 도시가치도 높였다.

 

인구도 꾸준히 증가추세다. 2013년 5월 60여만명이던 천안시민은 지난해 11월 기준 62만 2000여명까지 늘어났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전세가율도 전국 평균치(74%)보다 높은 78%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불당신도시와 불과 300m거리에 위치한 ‘천안아산 힐링타운’이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아산 힐링타운은 현재 건축허가가 완료된 상태로 현장에서는 토목공사가 한창이다. 올 6월 토목공사가 완료되면 바로 집을 지을 수 있는 상황이다.

총 44필지로 379~732㎡씩 분할돼있으며 분양가는 3.3㎡당 115~130만원으로 필지당 1억3500만원부터 2억5000만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돼있다.

이 전원주택은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 교통여건 등을 고루 갖췄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이 바특해 자녀들의 통학이 수월하며 병원 및 천안시청,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가까이 위치한다. 또한 KTX천안아산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방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쇼핑 및 문화생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및 아울렛이 5분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쇼핑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CGV영화관 및 문화센터도 주변에 있어 전원생활과 녹지공간을 벗하는 가운데 도심의 생활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주변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2~3년 내 KTX천안아산역에서 연결되는 도로가 바로 단지 옆으로 개통되면 신도시까지의 접근성이 보다 개선된다. 또한 이 단지가 위치한 아산 탕정 매곡리는 마지막 남은 도심권 전원주택 지역으로 개발이 한창이다.

주택 시공은 개인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담당 시공사가 있어 설계 및 자문을 구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평면 및 자재 등을 결정할 수 있어 개성과 실용성을 갖춘 맞춤형 단독주택을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토목 공사가 60% 이상 진행된 상태로 빠르면 올 하반기 입주가 가능하다”며 “건축 인허가가 완료됐고 자금관리도 변호사 정태하 법률사무소에서 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주말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분양 사무실은 두정동 현대자동차 사거리에 위치하고 분양 사무실을 찾아 상담하고 현장을 방문할 수 있다.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