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저녁 생생정보’ 문어&랍스터(로브스터) 해물전골

‘2TV 저녁 생생정보’에 연 매출 9억 바닷가재 문어 해물전골이 소개됐다.

9일 오후 KBS 2TV 교양프로그램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해물전골 맛집 황제해물폭탄이 등장했다. 해물전골 대박집에는 손님들로 가득찼다. 손님들은 “엄청난 놈들이 나온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거대한 철판이 등장했고 그 안에는 문어와 바닷가재가 등장했다. 

봄철 최고의 보양식인 해물전골에는 문어와 바닷가재뿐만 아니라 조개 등 다양한 재료들이 신선한 맛으로 식객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해물전골 사장은 이날 25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연 매출은 9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해물전골에는 해산물 외에도 닭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해물전골에 들어가는 닭은 국내산 영계로 전골에 넣기 전에 찜통에서 한 번 찐다.

시장 마케팅일을 했던 사장은 인근에 해물 음식점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해물 음식을 연구했다. 사장은 메뉴에 관해서는 “강한 인상을 줄까 고민하다가 갑각류 중 최고인 바닷가재, 낙지과에서는 문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저녁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방송된다.

[스타서울TV 기자/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