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육성재 "유니크한 19금 영상 몰래 본다"…폭탄 고백? '맙소사'
해피투게더 육성재 "유니크한 19금 영상 몰래 본다"…폭탄 고백? '맙소사'
  • 승인 2016.04.2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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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육성재가 아이돌 답지 않은 폭탄 발언을 던졌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욕망남녀' 특집으로 가수 이하이, 그룹 비투비 육성재, 아나운서 박지윤, 영화감독 봉만대가 출연했다.

이 날 MC들은 육성재에게 연애를 해봤냐고 질문했다. 이에 육성재는 "데뷔하고 나선 하지 못했다"며 이 사실을 강조했다.

또한 19금 영상을 보냐고 묻는 말에 육성재는 "안 본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며 "따로 공유하는 걸 안 좋아한다. 혼자 유니크한 걸 즐기는 편이다. 휴대폰으로 몰래 본다"고 솔직히 말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육성재는 "요즘은 VR이 나오지 않냐"며 "VR기기를 선물 받았는데 이런 용도가 있다는 걸 듣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봉만대는 VR기기와 관련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여자가 앞에 있는 것처럼) 손을 휘휘 젓게 된다"고 몸소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서울TV 최희선 객원기자  / 사진 = KBS 해피투게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