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엣지’ MWC서 ‘가장 혁신적이고 인상적인 제품’ 꼽혀…삼성전자 2년 연속 수상


▲ ‘갤럭시 S6 엣지’ MWC서 ‘가장 혁신적이고 인상적인 제품’ 꼽혀…삼성전자 2년 연속 수상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엣지’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에서 최고 모바일 제품으로 선정됐다.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엣지’가 ‘최고 모바일 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올해 MWC에 출품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인상적인 제품을 최고 모바일 신제품으로 선정해 전시회 마지막 날 발표한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MWC 2014에서 ‘삼성 기어 핏’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갤럭시 S6 엣지’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보안 플랫폼인 녹스(KNOX)도 기술 부문에서 ‘최고 보안 솔루션상’을 받았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미디어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영광”이라며 “소비자의 일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갤럭시S6엣지 / 사진=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