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측 "월화드라마 '힐러' 결말에 영향 끼치는 장면 촬영… 손에 땀 쥐게 할 것"
전혜빈 측 "월화드라마 '힐러' 결말에 영향 끼치는 장면 촬영… 손에 땀 쥐게 할 것"
  • 승인 2015.02.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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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빈

전혜빈 측 "월화드라마 '힐러' 결말에 영향 끼치는 장면 촬영… 손에 땀 쥐게 할 것"

[SSTV 김나라 기자] 배우 전혜빈이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등장, 긴장감을 선사한다.

10일 오전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전혜빈의 모습이 담긴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연출 이정섭, 김진우|극본 송지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서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8일 청주 공항에서 ‘힐러’의 주역들과 함께 촬영을 마쳤으며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기 위해 열성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결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장면인 만큼 촬영 시작 전부터 함께 호흡하는 배우는 물론, 제작진과 소통을 아끼지 않으며 꼼꼼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혜빈 배우의 등장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떤 역할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힐러’ 마지막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힐러 전혜빈 / 사진 =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