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대학생 거짓말로 100만 명 대피” 남다른 스케일 [월요 예능]


▲ ‘비정상회담’ 장위안

[SSTV 이영실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스케일이 다른 중국의 거짓말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9일 오후 방송에서 G12는 거짓말과 소문에 대한 유쾌한 토론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한 대학생이 SNS를 통해 다음 날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퍼뜨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그 소문이 퍼져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진을 피하기 위해 밖에서 잤는데도 너무 가벼운 처벌만 받고 넘어가 문제가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클릭! 핫이슈]

배우 김소은과 손호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김소은이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남편 송재림의 발언에 발끈...

가수 MC몽이 4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9일 “MC몽이 오는 3월 2일...

드라마 ‘펀치’와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평행이론 3가지가 소개돼 관심을 모은다. 현재 월화극 1위인 ‘펀치’...

아프리카 티비 BJ 박가린이 남다른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박가린은 치킨 먹방임에도 불구하고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어...

김세영(22·미래에셋)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도 역전우승을 일궈내며 정상에 선 가운데 우승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