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전인화, 고주원 사고 비화 고백 “사람으로 못할 짓 했다”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전인화, 고주원 사고 비화 고백 “사람으로 못할 짓 했다” [주말드라마]
  • 승인 2015.02.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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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마녀

[SSTV 박선영 기자] ‘전설의 마녀’ 전인화가 고주원의 사고정황을 밝혔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극본 구현숙) 8일 오후 방송에서는 마도현(고주원 분)에게 진실을 고백하는 차앵란(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 차앵란은 누워있는 마도현을 향해 “내말 들리느냐. 애쓰지 않아도 된다. 누워 있으면서 내 원망 많이 했지. 인간으로서 하면 안되는 짓인줄 알면서 그땐 나로서도 어쩔 수 없었다. 30년 동안 내 희생과 고통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돼 버린 것만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차앵란이 회상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차앵란은 실장으로부터 마도현 사장이 마도진과 자신을 친자확인검사에 나섰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어 차앵란은 비행기를 타려던 마도현에게 “잠깐 이야기 좀 하자. 우리 부자 목숨이 달린 문제다”라고 부탁했다.

이를 받아들인 마도현은 “최근 주주들 사이에서 도진이가 아버지 아들이 아니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신화그룹 마태산 회장이 본부인이랑 

차앵란은 “그래서 회장님께 다 보고했느냐”며 물었고 마도현은 “이제 와서 도진이가 제 친동생이 아니라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 회사를 위해서 묻어두기로 했다. 저 때문에 밝혀질 일은 없을 거다”고 차앵란을 안심시켰다. 

그럼에도 불안해하던 차앵란은 제2공장으로 가던 마도현에게 각서를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마도현은 헬기 추락사고를 피할 수 있었으나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했다.

사진 =MBC ‘전설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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