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금고 비리자금 꺼내 “열배로 만들 것”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금고 비리자금 꺼내 “열배로 만들 것” [주말드라마]
  • 승인 2015.02.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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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빛 연인들

[SSTV 박선영 기자]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이 선거준비에 나섰다.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연출 윤재문|극본 김사경) 8일 오후 방송에서는 백만종(정보석 분)이 선거 공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만종은 그간 공무원 생활하며 모아둔 비리 자금을 모두 선거에 쓰기로 결심했다. 그는 조방실(김영옥 분)의 금고에 몰래 감춰왔던 금괴와 현금을 빼냈다. 이에 조방실이 우려를 표하자 “이거 두배. 아니 열배로 만들어서 다시 금고에 채워드리겠다”고 호언장담했다.

백만종은 본격 의원이 되기 위해 다니던 직장도 관두고 가족들을 불러 모아 “내 선거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백장미는 연예활동을 관뒀다.

사진=MBC ‘장미빛 연인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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