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스마트시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상담하자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스마트시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상담하자
  • 승인 2015.01.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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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SSTV 정찬혁 인턴기자] LG전자는 ‘영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방문 없는 간편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서비스 방문설명 처리’건의 20% 가량이 방문 없이 단순히 영상을 보면서도 해결 가능한 건이라는 조사결과에 착안해 영상상담 서비스를 개발했다. 

LG전자 고객 누구나 스마트폰에 ‘LG전자 영상상담’ 전용앱을 설치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을 하면 LG전자 전문 상담사와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는 사물의 영상이 상담사의 PC로 실시간 전송된다. 고객은 상담사에게 전화통화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들었던 불편사항을 실시간 영상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며, 상담사 역시 고객과 함께 현상을 눈으로 보면서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상담사가 설명하면서 마우스로 PC화면에 그림을 그리면,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에도 동시에 그림이 보여 쉽고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영상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양균 한국서비스FD담당 상무는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서비스도 스마트하게 변하고 있다”며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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