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빅3’ 잇따라 신차 발표, 아우디 ‘S3’· 벤츠 ‘뉴CLS’· BMW ‘i8’ 앞세워 국내시장 침공
독일 ‘빅3’ 잇따라 신차 발표, 아우디 ‘S3’· 벤츠 ‘뉴CLS’· BMW ‘i8’ 앞세워 국내시장 침공
  • 승인 2014.1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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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빅3’ 잇따라 신차 발표, 아우디 ‘S3’· 벤츠 ‘뉴CLS’· BMW ‘i8’ 앞세워 국내시장 침공

[SSTV l 박동엽 기자] 독일 ‘빅’3 자동차 브랜드인 벤츠, 아우디, BMW가 신차를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달 25일 ‘더뉴 제너레이션 CLS클래스’(이하 CLS)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CLS는 4도어 쿠페로 가격은 8500만원에서 1억6990만원 선이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블루텍 4매틱 모델은 4륜 구동의 안정감과 더불어 연비가 14.3km/L나 된다.

아우디 코리아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S3’ 모델은 소형차지만 292마력의 굉장한 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아우디 특유의 콰트로 기술까지 더해져 국내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수입차 부문 국내 1위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BMW코리아는 친환경 자동차를 전면에 내세웠다. ‘i’시리즈 중 맏형격인 ‘i8’을 본격적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i8’은 출시 전부터 많은 호응을 이끈 모델로 연비가 무려 57.4km/L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i8’ 출시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은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박동엽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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