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 '안아줘요' 믿고 보는 무대… “사랑을 말하고 있다”


▲ ‘슈퍼스타K6’ 곽진언, ‘안아줘요’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슈퍼스타K6’ 참가자 곽진언이 ‘안아줘요’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6’(이하 슈퍼스타K6) 9화에서는 러브송을 주제로 한 TOP9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은 가수 10cm의 히트곡 ‘안아줘요’를 선곡해 달달한 무대를 선보였다.

곽진언의 '안아줘요' 무대는 기타 연주와 함께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작됐다. 감미로운 곽진언의 목소리가 잔잔하면서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이승철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89점을 줬고 김범수는 “곽진언의 무대는 역시 믿고 보고 듣는 무대라는 건 확실한 것 같다”며 “오늘 미션을 가장 잘 해석한 참가자인 것 같다”고 95점을 줬다.

또 다른 심사위원은 윤종신은 “다른 사람은 다 노래했는데 곽진언은 사랑을 말하고 있다”며 “러브송 미션에 충실한 선곡이라 듣기 좋았다”고 심사했다.

백지영은 “위트있는 무대도 좋았고 짧은 시간 안에 보여준 편곡, 연주의 변화도 너무 훌륭했다”며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했다”고 칭찬했다.

곽진언의 심사위원 점수는 이승철 89점, 김범수 95점, 윤종신 93점, 백지영 90점을 기록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안아줘요’ /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