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신부’ 이홍기, 카리스마 재벌 2세는 어디에? ‘귀요미 양머리’
‘백년의 신부’ 이홍기, 카리스마 재벌 2세는 어디에? ‘귀요미 양머리’
  • 승인 2014.03.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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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기 인스타그램

[SSTV l 김숙현 기자] ‘백년의 신부’ 이홍기가 카리스마와 귀요미를 오가는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이홍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찜질방 촬영 중. 백년의 신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찜질방 티셔츠에 양머리 모양으로 말은 수건을 쓴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홍기는 그가 출연 중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금토드라마 ‘백년의 신부’(연출 윤상호 | 극본 백영숙) 속 까칠한 재벌가 장손 최강주 캐릭터와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홍기의 양머리 변신은 최근 ‘백년의 신부’ 방송분에서 나두림(양진성 분)과 함께하며 특유의 까칠한 카리스마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던 최강주(이홍기 분)가 그대로 사진 속에 담긴 듯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홍기는 카리스마와 귀요미 모두 다 어울린다” “찜질방 촬영이라니 이홍기 양진성 커플 양머리 볼 수 있는 거?” “양머리 커플 얼마나 귀여울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이홍기의 찜질방 촬영 예고로 화제를 모은 ‘백년의 신부’는 앞선 방송에서 두 사람만의 언약식을 올리고 밤을 함께 보낸 최강주와 나두림이 새로운 위기를 맞고 있다. ‘첫날밤을 넘기기 전에 신부가 죽는다’는 저주에 따라 나두림이 죽기를 바랐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마재란(신은정 분)이 나두림을 납치한 것. 나두림과 장이경(양진성 1인2역 분)의 역할을 바꾸고 나두림을 제거하려는 마재란의 음모에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나두림의 목숨을 위협하던 성주신(김아영 분)이 선한 모습으로 변신해 나두림의 수호신으로 나서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는 ‘백년의 신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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