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부산국제영화제 '소녀' 무대인사 김윤혜-김시후, '기대해주세요~'


최진성 감독, 김윤혜, 김시후 © SSTV

[SSTV l 해운대(부산)=고대현 기자] 최진성 감독, 배우 김윤혜, 김시후가 5일 오후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비프광장에서 열린 영화 '소녀'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녀'(감독 최진성)는 강원도 산골의 호수를 무대로 음산하고 묘한 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멜로를 다룬 '핏빛로맨스'로 사랑하면 할수록 가해자가 되는 소년과 피해자가 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날 '소녀' 무대인사에는 김윤혜, 김시후, 최진성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주변과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전세계 70개국 299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소녀'는 오는 11월 7일 개봉될 예정.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