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후아유’ 특별출연, 옥택연 짝사랑하는 여형사로 변신
김윤혜 ‘후아유’ 특별출연, 옥택연 짝사랑하는 여형사로 변신
  • 승인 2013.09.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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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SSTV l 김숙현 기자] 배우 김윤혜가 ‘후아유’에 특별출연한다.

김윤혜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김윤혜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연출 조현탁 | 극본 문지영 반기리) 마지막회인 16회에 특별출연한다고 알렸다.

김윤혜는 ‘후아유’에서 선배 경찰인 옥택연(차건우 역)을 짝사랑하는 경찰대 출신 여형사 임정은 역을 맡는다. 김윤혜가 선보일 임정은 역은 옥택연을 마음에 두기 시작한 소이현(양시온 역)을 순간 긴장시키는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다.

김윤혜는 “짧은 분량이지만 ‘후아유’ 마지막회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혜가 특별출연하는 ‘후아유’ 16회는 17일 밤 11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윤혜는 지난 2012년 영화 ‘점쟁이들’(감독 신정원)로 모델에서 배우 변신에 성공한 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김윤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는 오는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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