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친언니 공개, 도예가 김성진과 홍보대사 발탁 “미모의 자매”


김성령 친언니 ⓒ 제이콘텐트리

[SSTV l 김숙현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친언니 김성진를 공개했다.

리빙전문매거진 ‘레몬트리’는 22일 오전 “최근 ‘40대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김성령과 언니 김성진을 ‘2013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손으로 창조하고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 및 유통하는 국내 유일 페어다. 지난 2011년에는 남이섬 강우현 대표, 지난 2012년에는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가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레몬트리’ 측은 “김성령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과 김성령 친언니인 도예가 김성진의 전문적인 고견이 잘 어우러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김성령도 도자기 애호가이자 수집가로 이번 행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김성령 친언니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개된 김성령 친언니도 미모가 보통이 아니네” “김성령 친언니 공개, 자매들은 다 예쁘다” “김성령 친언니랑 함께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개국 300여 업체가 부스를 준비하고 관람객을 맞는 ‘2013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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