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눈물, 깊은 밤 딸이 준 편지에 ‘눈물 뚝뚝’
이성재 눈물, 깊은 밤 딸이 준 편지에 ‘눈물 뚝뚝’
  • 승인 2013.07.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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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현지 기자] 기러기 아빠 이성재가 눈물을 흘렸다.

MBC ‘나 혼자 산다’ 19일 방송에서는 이성재가 캐나다에서 가족을 만나고 돌아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것들이 사라졌을 때 생기는 일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성재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캐나다에서 돌아왔다. 다시 홀로 서울에서 일상을 시작하게 된 이성재는 담담하게 해야 할 일들을 마치고 평소처럼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자상한 성격답게 무지개 회원들에게 전부 안부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밤이 깊어오자 이성재는 딸이 비행기에서 읽으라고 전해준 편지를 다시 꺼내 들었고, 곧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한편 이성재의 눈물을 1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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