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운재, 은퇴 후 첫 예능 나들이
해피투게더 이운재, 은퇴 후 첫 예능 나들이
  • 승인 2013.07.18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Y 캡처

[SSTV l 장민혜 기자] 전 축구선수 이운재가 은퇴 후 첫 예능나들이에 나섰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18일 방송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유상철, 이운재, 축구해설가 한준희, ‘개그콘서트’ 축구단 FC 개발에서 활약 중인 양상국, 김지호 등이 나와 ‘보양식’ 특집을 꾸민다.

축구선수에서 은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이운재는 “축구선수 생활할 때보다 요즘 한층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며 “아이들 학교도 데려다 주는 등 자상한 아버지로 돌아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 외에는 지도자 수업도 받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 중”이라며 은퇴 후 일상을 털어놓았다.

한편 이운재가 ‘해피투게더3’에서 털어놓는 일상은 18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