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정재 “정우성과의 루머? 진지하게 생각한 적 없다”
힐링캠프 이정재 “정우성과의 루머? 진지하게 생각한 적 없다”
  • 승인 2013.04.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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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루머 해명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SSTV l 임형익 기자]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게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정재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게이 루머에 대해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정재는 “동료배우인 정우성과 너무 붙어 다니느라 아직도 솔로인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아직도 잘 만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본다”며 두 사람 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항간에 정우성과 너무 친해 사귄다는 게이라는 루머도 있었다”며 “재미로 그런 말들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했을 뿐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이정재는 방송인 유재석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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