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단, 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한 전통혼례⸱돌잔치 무료 지원
한국문화재단, 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한 전통혼례⸱돌잔치 무료 지원
  • 승인 2024.03.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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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함께 2차 참가자 모집: 3.25일~04.12일 까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결혼 및 돌잔치 기회 제공을 통해 전통문화 향유 가치 확산⸱사회적 격차 해소 등의 국가유산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사업은 한국문화재재단의 전통문화복합공간인 ‘한국의집’에서 3월 25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진행된다.

[자료 사진=한국문화재단]
[자료 사진=한국문화재단]

‘한국의집’은 1957년 영빈관의 기능을 수행한 이래로 전통음식과 생활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 전통혼례와 전통 돌잔치의 대표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그 간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전통혼례 및 돌잔치를 지원한다. 행사 진행은 물론 피로연, 사진 및 영상 촬영까지 모든 절차가 전액 무료로 포함된다.

‘전통혼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국가 유공자, 새터민, 장애인을 대상으로 60팀을 지원한다.

 ‘돌잔치’는 한부모가족, 청소년 한부모가족(미혼모, 미혼부)을 대상으로 30팀을 지원한다.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전통혼례 33팀, 돌잔치 13팀이 선정됐으며,  2차 모집은 오늘부터~4월 12일(금)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에서 가능하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로 최종 선정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국민 모두가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국가유산 향유권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은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은현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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