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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해외매출 8,000억 돌파

삼양식품의 지난해 해외매출이 전년대비 34% 증가한 8,093억원을 기록하면서 5년 연속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삼양식품은 21일, 해외매출이 8,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도 68%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유통, 부산역에 롯데자이언츠 팝업존 운영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오는 22~28일까지 부산역에서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역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은 ▲응원 메시지존 ▲대형 캐릭터 포토존 ▲사직구장 좌석 체험존 ▲굿즈 판매존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돼, 철도 이용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HDC현산, '아시아나 계약금 소송'…"상고 등 적극 대응"

HDC현대산업개발은 금호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이 제기한 '계약금반환채무부존재 확인 및 질권소멸통지 소송'에 대한 21일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수과정 중 매도인 측의 귀책으로 발생한 부정적 영향이 판결에 충분히 반영 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후, 상고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입장입니다.

풀무원, 순두부 간편식 ‘순두부짜박이’ 2종 선봬

풀무원식품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두부 간편식 ‘순두부짜박이’를 시장에 내놨습니다.

풀무원식품은 ‘순두부짜박이’가 한팩에 순두부와 소스, 건더기로 구성된 키트(KIT) 형태로 되어있어, 별도의 재료손질이나 남은 재료에 대한 관리부담이 적어서 1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