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오리온 2위 CJ제일제당 3위 농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2월 20일 이후 한달간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513,29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이번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오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236,611 미디어지수 516,459 소통지수 626,898 커뮤니티지수 1,529,381 시장지수 1,298,342 사회공헌지수 58,7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66,46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381,975와 비교해보면 26.15% 상승했다.​

2위, CJ제일제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601 미디어지수 374,786 소통지수 281,155 커뮤니티지수 1,552,743 시장지수 1,562,018 사회공헌지수 30,0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01,34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052,196과 비교해보면 3.72% 하락했다.​

3위, 농심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937 미디어지수 734,421 소통지수 531,596 커뮤니티지수 1,532,012 시장지수 779,690 사회공헌지수 49,2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01,94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531,940과 비교해보면 7.64% 상승했다.​

4위, 삼양식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102 미디어지수 600,675 소통지수 987,370 커뮤니티지수 1,208,542 시장지수 510,879 사회공헌지수 139,0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07,57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061,741과 비교해보면 74.98% 상승했다.​

5위, 오뚜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045 미디어지수 327,374 소통지수 675,061 커뮤니티지수 1,496,052 시장지수 578,055 사회공헌지수 41,9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61,49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403,953과 비교해보면 35.6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3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오리온 ( 대표 이승준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091,024개와 비교하면 7.27% 증가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2024년 3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오리온, CJ제일제당,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풀무원, 매일유업, 롯데웰푸드, 하림, 대상, 동서, 남양유업, 빙그레, 동원산업, 대한제당, 한일사료, 사조대림, 동원F&B, 선진, 삼양사, 샘표, SPC삼립, 사조산업, 미래생명자원, 팜스토리, 서울식품, 크라운제과, 인산가, 정다운, 샘표식품 순이었다.

[뉴스인사이드 김보연 기자 news@newsinside.kr]